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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은 나도 흔들릴 때가 있다. (EP.10)

    2024.11.07 by pauseplease

  • 피피의 불합격 소식 (EP.09)

    2024.11.07 by pauseplease

  • 정부지원 투자받기 <2> (EP.08)

    2024.11.07 by pauseplease

  • 정부지원 투자받기 <1> (EP.07)

    2024.11.07 by pauseplease

  • 퍼즈플리즈 연말결산 (EP.06)

    2024.10.08 by pauseplease

  • 퍼즈플리즈 전시리뷰 <2> (EP.05)

    2024.10.08 by pauseplease

  • 퍼즈플리즈 전시리뷰 <1> (EP.04)

    2024.10.08 by pauseplease

  • 브랜드 경험을 전시하는 이유 (EP.03)

    2024.10.08 by pauseplease

가끔은 나도 흔들릴 때가 있다. (EP.10)

내 마음대로 하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아닌것도 아니고사업이라는 것을 시작하면서, 나의 브랜드니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을 해볼꺼야' 라고 마음먹고 지금까지 달려왔어요. 실제로 피피는 늘 새롭고 다양하고 원하는 방향대로 하고 있기도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는 선택의 순간이 부딪히게 되요. 매 순간 선택의 중간에서 고민을 너무 하다 보니 이제는 어떤 선택이 피피에게 좋은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피피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 응원해주며 그것을 현실화 시켜주는 믿음직한 피피의 남편 덕분에 재밌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던것 같아요. 피피는 오늘도 어디론가 나아간다. 그리고 나, 피피남편은 피피를 쫓아가며 사진을 찍어준다. 피피회사의 전체 인원수는 단 두..

뉴스레터 2024. 11. 7. 17:21

피피의 불합격 소식 (EP.09)

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데, 아침이 되자마자 뭔가 느낌이 쌔했어요. 정부지원 1차 발표가 있던 날이에요.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접수번호를 찾았지만 퍼즈플리즈는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았어요. 처음 도전에 바로 될 일이 없나봐요. 어쩐지 요즘 피피가 너무 승승장구를 하더니 이것까지 되면 난 정말 천재인가 싶었던 피피의 오만함을 망치로 맞은 느낌입니다. 인간은 겸손하게 살아야 하나봅니다. 여기저기 우리 일억을 받을꺼야! 라고 떠들어대던 저의 입을 때리고싶네요.   탈락은 부활의 신호탄 뉴스레터에 당당히 바로 불합격 소식을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탈탈 털어버리려고해요. 뭐 투자를 했던 것도 아니고 돈을 잃은 것도 아니고 저는 괜...괜찮습니다. 어차피 안될거였으면 빨리 이 소식을 전하고 피피는 다시 앞으로..

뉴스레터 2024. 11. 7. 17:20

정부지원 투자받기 <2> (EP.08)

아내의 기획, 남편의 완성 홈웨어와 지역문화예술이 결합된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청년창업사관학교 (이하 청창사)에서 주최하는 정부지원을 받기위해 명절에도 쉬지않고 사업기획안에 대한 공부를 했어요.  유튜브도 보고 네이버 구글 모든 것을 서치해서 서류에 합격 할 수 있는 팁을 몰아서 보았죠.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피피는 그냥 놀고 싶었거든요.  그렇지만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는  시도해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39세 이하, 사업을 시작한지 3년까지만 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죠. 1억이라는 돈을 지원해준다면 밤을 샐 수 있어요.  더 많은 샘플과 테스트, 더 좋은 제품, 더 활발한 활동, 고퀄리티의 콘텐츠 제작 등 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2주 동안 뉴스레터를 잠시 멈추고 서류 작업에 ..

뉴스레터 2024. 11. 7. 17:19

정부지원 투자받기 <1> (EP.07)

소이야, 아빠 잘할 수 있겠지?오늘은 글을 쓰면서 마음이 조금 무겁습니다.  새해가 되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신상품을 만들고 투자하고 벌고 반복되는 것을 어떻게 헤쳐 나아갈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부부의 대화가 끝나지 않네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신선한 느낌을 계속해서 추구해 왔었죠. 피피부부의 열정을 갈아 넣어 만들면서 뿌듯했던 적도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반복되는 투자에 현타가 오네요. 벌기위해 계속해서 투자를 하다보니 언제쯤 이득을 볼까 아득합니다. 그러나 죽지 않아요. 고민은 잠시 뒤로 미루고, 드디어 작년에 생각하고 있었던 정부지원의 때가 되었네요. 새해가 되니 점점 공고가 하나둘씩 올라옵니다. 미리미리 준비라도 좀 해놨어야 했는데.. 작년에 준비를 해논다 하였다가 이래저래 ..

뉴스레터 2024. 11. 7. 17:18

퍼즈플리즈 연말결산 (EP.06)

2월. 퍼즈플리즈 런칭을 시작으로 피피의 이름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고.  3월. 피피의 사무실(집)을 이사하게 되었죠.  4월에는 여기저기 입점처와 행사 참여에 관한 미팅을 매 주마다 바쁘게 다니기도 했어요. 5월에는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시즌 신상품준비와 해외촬영준비를 하다가 무리가 되어 입원을 하였습니다. 6월에는 피피부부의 사랑하는 베이비가 태어났어요.  7월 폭팔적인 주문(여름에 최고 매출을 기록했죠)으로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못하고 또 다시 일을 하기도 했어요. 정말 너무 힘들었답니다.  8월에는 챕터원과 갤러리나인에서 오프라인의 전시와 행사를 통해 피피를 처음 보여드렸었죠.  9월. 또 다시 가을 시즌을 준비하면서 해외촬영과 국내촬영에 대한 고민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10월에는 새로..

뉴스레터 2024. 10. 8. 20:05

퍼즈플리즈 전시리뷰 <2> (EP.05)

우당탕탕오프라인에서 물건팔기!3번째 경험중인 오프라인 스토어전시를 오픈하고 일주일의 시간이 있었어요.  피피는 퍼즈플리즈가 매장이 생긴다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는 것을 조금은 실감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입구가 어딘지 찾지 못하고 지나쳐버리는 고객님. 안내가 없어도 궁금해서 들어오실 줄 알았지만 우리만의 착각이었다. 전시장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문이 뒤쪽에 있다는 점이었어요.  들어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조금 망설이기도 했죠. 처음에는 피피부부도 어색했어요. 밖에서 구경하시는 분의 눈을 잘 못마주치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이러고만 있어서는 안되겠다!! 당당히 들어오시라고 손짓이나 눈빛을 보내보자! (용기내서) 들어오세요~ 라고 말도 해보고 손으로 인사도 해보니 바로바로 들어와주시는 반응이 너무..

뉴스레터 2024. 10. 8. 20:04

퍼즈플리즈 전시리뷰 <1> (EP.04)

드디어.. 시작된! 피피의 전시!시간은 왜 이렇게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것인지.. 어김없이 찾아온 D-day가 야속하면서도 설레이면서도 두렵습니다.  매일 밤 새벽 5시까지 잠에 들지 못하고 마지막 날까지 영상작업을 놓지 못하고 수정하고 수정해서 만들었어요.  간단하게 보이는 1분 30초의 영상 안에서 피피의 감성을 넣어보려니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됩니다. 육아와 사업을 동시에 한다는것은@soi_xoi어쩔수 없이, 전시하는 일주일은 우리소이를 봐줄 사람이 필요했어요. 모두가 바쁘게 사는데 아기를 일주일이나 잘 봐줄 사람은 누구인가. 첫 번째 대상은 양가의 부모님! 시댁에서 목 금 토 일에 시간이 있으시다고 흔쾌히 봐주신다기에 너무 기뻤죠!  @family_is_fun_그럼 남은 월 화 수 는 어쩌죠?  ..

뉴스레터 2024. 10. 8. 20:02

브랜드 경험을 전시하는 이유 (EP.03)

피피의 첫 전시 주제는 "집의 일상적 사운드"입니다. 피피의 첫 전시준비는 왜 이렇게 험난할까요? 좋아서 시작했던 전시였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후회하고, 다시 다짐하고를 반복합니다.  낮에는 육아. 밤에는 업무. 새벽엔 전시준비를 하면서 지내다보니 벌써 오픈 전 'D-5' 가 됐네요.  큰일이에요.  지금도 할일이 태산입니다.  이때만 해도 가구만드는 꿈에 부풀어 있었죠. 풍선 하나에 50만원인것을 알고 좌절... 갑자기 난데없이 나타난 호텔 컨셉에 취해서 어매니티 세트를 만드려고 했으나...생략 풍선을 너무 하고싶어서 200만원에 타협을 했던 과정... 그래서 개수도 4개입니다. 다른 브랜드들을 보면 팝업을 할 때, 슥슥삭삭 뚝딱 뚝딱 잘 하는것 같아요. 피피는 왜 이 작은 공간을 채우는 것이 이렇게 ..

뉴스레터 2024. 10. 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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